머피의 법칙 뜻과 유래 (심리학 기초)

 

머피의 법칙

 

오늘은 많이 알려진 심리학 룰인 머피의 법칙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머피의 법칙이란 미국 공군 기지에서 일하던 애드워드 머피 대위에 대한 이야기로 유래가 되었는데

머피 대위는 로켓 급감속실험에 참여하게 되는데 그때 당시 자신이 센서를 설계해서

16개의 센서를 한방향으로 고정하도록 설치하는 실험을 하게 되었다. 

그때 정말 놀랍게도 16개의 센서의 전원이 모두 정반대로 설치된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일이 발생한 뒤 머피 대위는 일을 하는대 있어 하나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면

그 일은 최악의 상황까지 발전될 수 있다라는 말을 공식석상에서 발표를 하게 되면서

머피의 법칙이란 말이 유래되었다.  

 

이렇게 유래 된 머피의 법칙은 심리학에서 자주 사용되는데

머피의 법칙에 내포되어 있는 뜻은 아래와 같다. 

첫 번째로 어떤 일도 보이는 것 만큼 간단하지 않다. 

두 번째로 모든 일이 해결되는 시간은 예측한 시간보다 길다.

세 번째로 어떤 일이 잘못 될 가능성이 있다면 높은 확률로 그 일은 잘 못된다. 

네 번째로 잘못될 가능성을 고려하게 된다면 반드시 그 일은 잘 못된다. 

 

머피의 법칙의 기본적인 뜻은 굉장히 비관적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일은 해결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면 높은 확률로 잘 못될 수 있다라는 뜻인데

반대로 생각하면 사소한 일에도 잘 못될 수 있으며 실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로

우리에게 어떤 일에 임할때의 자세를 조심하도록 깨우치게 해준다. 

 

머피의 법칙은 우리에게 제일 안 좋은 상황 역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와

맹목적인 자신감을 위험하다라는 사실과 사전에 모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미를 전달해 준다. 

 

머피의 법칙의 유래를 통해

평소 앞으로 발생할 상황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미리 예방책을 세운다면

최악의 상황은 모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시사점은 모든 안전사고에 대해 가장 와닿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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