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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6

콴타스/캐세이 퍼시픽 비행기 지연/연착 및 수화물 지연 처리후기(홍콩경유 호주 멜버른) 1. 비행기 지연 출발 6박9일 호주로 떠나기위해 신나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3시간 전 무난하게 공항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러 왔는데.... delayed......? 설마... 우리 비행기였다... 1시간 지연 출발... 나의 여정은 홍콩으로 4시간 비행 후 1시간 50분 대기 후에 다시 9시간을 날아서 멜버른으로 가는 여정이었다. 1시간 지연 출발.... 은... 50분만에 경유를 해야 한다는 뜻... 직원에게 경유하는데 문제는 없냐고 물으니 문제 없다고 했다. 후... 그래도 경유시간이 2시간이라 다행이었지... 2. 자리 떨어짐 "창가가 좋으신가요 통로쪽이 좋으신가요?" 항상 창가쪽에 앉았었던 나는 이번엔 통로쪽으로 선택! "두분이 자리가 떨어졌네요" ...응? 네? 뭐라구? 아무렇지도 .. 2019. 12. 15.
제트스타(jetstar) 비행기 결항/보상 후기(멜버른-시드니 국내선) 이번 여행은 정말 힘들었다... 이제까지 여행다니는 중 비행기 지연.. 결항.. 이런건 남얘기인줄만 알았다. 설마 내가 갈때 그러겠어 라는 생각으로 그런 글을 볼때 열심히 보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이번 호주여행때 비행기 지연, 결항, 수화물 지연... 온갖 종류를 한번에 다 겪음 ^^ 국제선 타고 올때 겪은 비행기 지연 및 수화물 지연 사건에 대해서는 다른 글로 또 장황하게 털어보겠음... 그날은 멜버른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시드니로 넘어가는 날이었다. Skybus 도 미리 왕복으로 끊어 놓았겠다. 아무 탈 없이 11시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버스에 탑승하자 마자 띵띵 울리는 핸폰... "멜번-시드니 항공편이 다음과 같이 취소되었음을 통보하였습니다." ...... 출발 2시간 .. 2019. 12. 15.
호주 6박 9일 여행준비 - 에어비앤비 숙소 예약 비행기만 끊어놓고 세월을 보내다 이제는 해야겠다 싶어 숙소를 알아보았다. 매번 여행을 갈때마다 호텔을 예약해서 다녔는데 이번여행만은 현지 사는 느낌? 같은걸 받고싶어서 에어비앤비를 해보려고 결심! 검색을 해보니 에어비앤비 처음 가입할 때 추천인? 링크를 통해서 가입을 하면 4~5만원 정도의 쿠폰이 들어온다고 하여 열심히 가입 후 쿠폰을 겟! (혹시 에어비앤비 쿠폰 필요하시면 아래 링크 이용하세요 ㅋ) 보내드린 링크로 가입하시면 첫 여행에서 최대 ₩60,941의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abnb.me/e/4Cps7zPrt1?suuid=d7d46dfa-8614-4789-b02d-61b69da5b7d2&slevel=0 Airbnb Unforgettable trips start with .. 2019. 11. 9.
호주 6박 9일 여행준비 - 홍콩경유 항공권 예약 안녕하세요 12월 초 9일 일정으로 호주 여행을 가보려고 합니다. 2달도 안남은 시점에 비행기 티켓을 끊으려고 하니 너무 비싸네요 ㅠㅠ 일단 저는 멜버른과 시드니 두 도시를 다녀올 예정이라서 멜버른 in 시드니 out으로 끊어 보고자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직항은 시드니밖에 없어요 처음에는 시드니 in/out으로 해서 도착해서 바로 멜버른으로 국내선을 타고 가는 일정으로 짜보려고 했으나 후기들을 보니 시드니에 내려서 짐찾고 공항 이동하고 체크인하고... 국내선 타서 멜버른을 가려니 거의 하루가 날아가더라구요 그럴거면 경유로 비행기를 끊어서 멜버른으로 바로 들어가는게 비행기값도 아끼고 시간도 아낄수 있겠다 싶어서 그렇게 티케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경유라고해서 그렇게 저렴하게 끊은 기분은.. 2019. 10. 26.
그랜드 캐년 with 먹구름 - 미서부 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랜드캐년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미서부여행을 가기로 결정한 것도 그랜드캐년 때문이었는데요. 평생에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그런 곳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스케일의 자연경관을 볼수 있습니다. 정말 어메이징 하죠 ㅋㅋ 그럼 한번 그랜드캐년 구경하러 가보실까용 저는 캠핑카USA 라는 업체를 이용해서 1박 2일 동안 다녀왔어요. 1박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캐년에서 먹는 바베큐와 밤에 보는 별을 놓칠 수 없었어요 ㅋㅋ 1박을 다녀온건 절대 후회 안한답니다 ㅋ 저는 1박 2일 동안 그랜드캐년 - 홀스슈 밴드 - 엔텔롭 캐년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ㅋ 너무너무 좋았드랬죠 ㅋㅋ 그랜드캐년 입구에 도착해서 이런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어마어마한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합니.. 2019. 3. 3.
산타모니카 해변 (Santa Monica Beach) - 미서부 LA 여행 안녕하세요 작년에 다녀왔던 미서부 여행의 후기를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ㅠㅠ LA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갔던 곳은 산타모니카 해변입니다.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과 함께 LA의 낭만을 느낄수 있을까해서 기대가 많았던 곳이었어요. 산타모니카를 가기위해 렌트한 차를 타고 근처 쇼핑몰에 주차를 하였어요. 주차비 없이 주차하시려면 근처 쇼핑몰을 이용하시는게 가장 좋아요 ㅋ 처음 90분동안 공짜라서 해변 구경하고 오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죠. 산타모니카 해변의 모습을 볼까요 ㅋ 산타모니카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이 다리를 건너가면 해변이 나와요 ㅋ 저멀리 관람차가 보이는군요. 해변의 모습입니다. 오전에 왔는데도 사람이 많네요 사실 너무 많았어요 ㅠㅠ 지나가는 길마다 사람들때문에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네요 ㅠ .. 2019.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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