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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기초편- 금리와 주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금리와 주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보통 주가는 금리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금리가 낮은 경우, 기업들은 사업자금을 빌리는데 있어 이자 부담이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금 여유가 생겨 투자를 늘릴 수 있다. 투자가 늘어난다는건 기업의 이익이 늘어가기 쉽다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기업의 이익이 늘면 주가는 오르게 된다. 개인들도 손실 위험이 안고라도 이자가 적은 예금보다는 고수익을 낼 만한 재테크 수단을 찾게 되는데 이럴때 증시로 흘려드는 개인 자금이 늘어나면서 주가에 상승 탄력에 힘을 보태곤 한다. 금리가 높은 경우, 반대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기업은 이자 부담이 늘어나서 투자에 적극 나서기가 어렵고, 그만큼 미래 수익 전망이 흐려져 주가가 떨어진다. 개인들도 마찬가지로 위험한 재테크보다 안전한 예금으로.. 2019. 2. 10.
[주식투자]기초편-신용거래란 무엇이며 신용거래 동향이 중요한 이유 신용거래란 무엇이며 신용거래 동향이 중요한 이유 신용거래에 대한 동향은 평소 신용거래를 하지 않는 투자자라도 유심이 봐두어야한다. 지금부터 신용거래 동향을 유심히 봐야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신용거래란 증권사에서 현금 또는 주식을 빌려 주식을 매수/매도하는 거래를 뜻하며, 현금을 빌리면 신용융자거래, 주식을 빌리면 신용대주거래라고 한다. 신용거래는 대체로 주가가 오름세일 때 활발해지고 주가가 하락하면 함께 위축되는 경향이 있어 증시 추이를 가름하고 매수/매도 타이밍을 고르는 데 가장 중요한 지표이다. 이러한 신용거래 동향은 주가의 신용미수잔고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면 된다. 단기적으로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 투자자가 신용융자를 늘려 매수를 하게 되어 신용융자 잔고는 높아지게 되는데 증가 초기.. 2019. 2. 9.
[주식투자]기초편-장외주식(비상장주식)은 어떻게 매매하나? 장외주식은 어떻게 매매하나? 장외 주식 투자는 보통 거래를 직접 주식 실물과 현금을 주고 받는 직거래를 한다. 그러다 보니 위조 주권을 건네거나 현금을 받고 살라지는 사기 거래가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항상 장외 주식 직거래 때는 먼저 거래 증권에 도난이나 압류 등 문제가 없는지 확인부터 해야한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의 '사고증권조회' 메뉴에 주권 번호를 입력해보거나, 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사고증권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사고 여부를 조회해보는 것이다. 증권에는 모두 증권번호가 있고 평소 예탁결제원이 증권 발생사 로부터 사고증권 내역을 입수해 증권 예탁자나 투자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예탁결제원에 주권번호만 조회해보면 문제가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다만 예탁결제원에서 .. 2019. 2. 3.
[주식투자]기초편-주식 양도소득세는 누가 어떻게 내나? 주식 양도소득세는 어떻게 내나? 주식을 팔아서 올리는 차익을 주식 양도차익이라 하고, 주식 양도차익에 물리는 세금을 양도소득세(양도세)라 한다. 하지만 주식 양도소득세는 개인이라면 대개 신경 쓸 것 없다. 장내에서 거래하는 경우 개인 투자자의 주식 양도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물리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장외에서 주식을 팔면 개인도 양도소득세를 내야한다 양도소득세는 상장&비상장 주식이냐, 소액&대주주냐, 대기업&중소기업이냐에 따라 세율이 바뀐다. 소액 주주라면 장내에서 상장주식을 양도한 경우 양도세가 면제다. 다만 장외거래를 하거나 비상장주식을 양도하면 양도세를 내야한다. 장외에서 양도한 중소기업 발행 상장주식엔 양도차익을 10%를 대기업 상장주식엔 20%를 내야 한다. 비상장 주식을 양도한 경우도 마찬.. 2019.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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