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마 훈련을 위한 보행기 필요할까?

걸음마 훈련을 위한 보행기 꼭 필요할까?

 

보통 아이를 키우는 집에 경우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할 시기 보행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이에게 보행기는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특히 집에 턱이나 계단이 있다면 보행기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보행기에 관심을 보여 어쩔 수 없이 태워야할 경우에는 생후 6개월 이상은 되서 허리를 가눌수 있는

상태에 가능한 적당히 태우는 것이 좋습니다. (1~2시간 이내)

미국 같은 경우에는 보행기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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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기 사용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우선 장점의 경우에는 아이의 행동 반경을 넓혀 줄 수 있습니다. 

혼자 돌아다니며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으며 타고있는 동안에 보통 아이들이 보채는 경우가 줄어들어

부모의 일손을 줄어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렇다면 보행기의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첫 번쨰는 안전사고 위험성입니다. 

아이가 돌아다니게 되면서 위험한 물것들을 함부로 만지게되며, 턱이나 계단이 있는 경우 보행기 탄채로

넘어지게 되는 경우가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두 번째는 아이가 안짱다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보행기를 타게되면 대롱대롱 얹어 놓은채로 오랜시간 두게 되는데, 이러한 자세는 안짱다리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걷는 자세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보행기 사용를 하는 시기에 아이의 키가 폭풍 성장하는 시기로 보행기 높이를 조절해가면서 태워주지 않는다면

다리를 옆으로 질질끌게되거나 앉은채로 대롱대롱 얹어있는 상태로 오랜시간을 보내게 되며 아이에게 많은 

무리를 주게 됩니다. 항상 아이 성장에 맞춰 높이를 조절하면서 태워야 합니다. 

 

아이가 까치발로 걷는 다면?

 

아이가 까치발로 걷는다면 소아과로 가서 진료를 받아 봐야합니다.

보행기를 태웠을때 대롱대롱 매달려서 타게되서 까치발로 보행기로 미는 것이 익숙해져서

아이가 걸을떄도 까치발로 걷게 되는 경우들이 종종발생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아이에게 운동장애나 근육에 이상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뇌성마비가 있는 아기가 까치발로 걷는 다는 연구보고도 있어 소아과를 빨리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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