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1억 모으기" 가장 빠른 방법 이렇게만 해보세요.

 

사회 초년생때 1억을 빨리 모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해당 글을 클릭해서 보고계신 당신은 앞으로 성공하실꺼라 확신합니다.

 

평소 돈에 대핸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 글까지 오게 되었을 테니깐요. 

 

 

오늘은 제가 사회 초년생부터 1억을 모으기까지의 과정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는 2013년 1월에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구요.

 

9년 정도 회사를 다니다가 현재는 2년째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휴직상태입니다.

 

곧 퇴사할 예정이지만요. ^^

 

저는 입사 후 2017년 결혼 전까지 4년만에 1억 5천 정도 모아서 결혼을 했는데요.

 

당연히 부모님의 지원은 없었구요. 월급과 투자로만 1억 5천 정도를 모았습니다.

 

그럼 고액 연봉자라서 가능한거 아니냐? 이런 물음을 던지시겠죠?

 

어느 정도는 사실입니다.

 

사회 초년생시절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꿈꾸는 미래도 없었기 때문에

 

"돈이라도 많이 벌자"라는 생각으로 오로지 연봉만 보고 회사를 선택했고

 

적지 않은 연봉을 받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회사 연봉보다 직장인의 장점인 신용대출을 이용해서

 

많은 돈을 모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한번 해드릴까 합니다.

 

입사하고 월급을 받자마자 신나서 그동안 갖고싶던 것도 사고

 

먹고 싶은 것도 먹으며 몇달간 즐겁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저에게 한가지 작은 이벤트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은행원이 된 고등학교 친구가 맥주 한잔 하다가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주는거에요.

 

“지금 대출 금리가 1%대니까 풀로 받아서 투자하면

 

대출 이자 내고도 이득이다 대출 안받으면 바보다 바보"

 

오잉?? 맥주한잔하다가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였습니다.

 

대학교때 부터 주식을 간간히 해본 경험이 있어서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확 들었죠.

 

 

결국 친구의 권유(?)로 신용대출을 풀로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단순하게 생각해서

 

매달 대출이자보다 더 벌면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죠.

 

대출를 받고 보니" 이제는 실전이다"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재테크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모든 금융상품을 소액으로 다해보게 되었어요.....

 

 

어떻게 해야 매월 대출 이자보다만 더 벌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수 있을까만 고민했습니다.

 

물론 이떄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게 되죠.

(많이도 잃었습니다...)

 

하지만 소액으로 나눠서 해본거라 타격이 크지는 않았고

 

월급이 든든하게 있었으니 대출이자에 대한 압박도 별로 크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3~4개월 정도 경험을 쌓다가

 

최대한 안정적이게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으로

 

대출금 전부를 ELS와 주식으로 세팅하게 되었습니다.

 

대출금 90% 는 ELS 월배당에 넣어 매달 대출 이자만큼 나오게 세팅하고

 

남은 10%의 금액+월급으로 본격적으로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죠.

 

 

잘할수 있을 것 같던 주식으로 투자금을 깨먹고 있던 와중에

 

2년 만기 상품이였던 ELS가 6개월만에 만기가 되어 원금이 회수가 되었는데요.

 

그때 다시 ELS 를 넣어야되나 아님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야되나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금융 상품이라는게 주가지수나 개별 종목들에

 

연동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펀드, ETF, ELS 등을 하면서 수수료를 낼바에

 

내가 직접투자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모든 자산을 주식에 직접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 간도 컷지용...?)

 

그때부턴 모든 돈을 주식에 직접투자를 하게 되니

 

장에 변동성에 더 예민하게되고 부담감도 커져

 

제 삶이 변화게 되었는데요.

 

눈에 띄는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절약을 하려고한게 아닌데

 

자동으로 절약이 되더라구요??

 

돈이 생기면 떨어진 종목 추가 매수하고 싶고

 

장 빠질 때를 대비해서 자꾸 예수금을

 

쌓아놓는 버릇도 생기고 누가 딱히 아껴쓰라는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게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돈이 쌓여가는 재미를 느끼게 되었죠.

 

이렇게 몇 년간 시간이 흘러 경험이 쌓이자

 

점점 투자 수익률이 안정적으로 올라가게 되었고

 

4년이 지난 시점에는 통장에 1억 5천 정도가 모여져 있더라구요.

 

참으로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그 뒤로도 계속해서 투자에 집중하고 노력하면서

 

이제는 어느 정도는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에 도달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도 투자로 성과를 내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를 계속 하면서

 

어떻게하면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셔야된다는 거에요.

 

 

저는 지금도 계속해서 고민하고 시장에 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노력을 하실 수 있다면 여러분도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왜냐 아무것도 모르던 저도 했으니깐요? 

 

앞으로 성공할 당신을 위해  해당 글을 친구들한테 보내주세요.

 

자신감이 생기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