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고 월세 살아야 하는 이유 (사회초년생 or 30대 직장인)

 

오늘은 사회 초년생일수록 왜 월세에 거주해야하는지 알려드릴께요.

 

정확히 말하면 어느 정도 자산을 만들기 전까지는 무조건 월세에 거주하셔야합니다.

 

현재 자가나 전세에 거주하고 계시죠??

 

우리나라 대 부분 사람들은 집에 큰 돈을 깔고 앉아 있습니다.

 

물론 자가나 전세에 살고 있는 것이 잘 못된 것은 아니지만

 

자산을 키우고 싶은 욕심이 있거나 투자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이런 선택은 안 하시고 계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보신다면 앞으로 미래가 바뀌실 겁니다.

 

어렸을때부터 “집은 가지고 있어야지~” 이런 얘기 많이 들으셨죠?

 

어느 정도는 맞는 소리입니다. 단 실거주가 아닌 투자용으로요.

 

물론 자산이 엄청 많으신 분들한테는 해당되는 얘기는 아닙니다.

 

엄청 많으신 분들은 실거주도 한 채 가지고 계시고

 

다른 것들도 많이 가지고 계시겠죠?

 

하지만 그 외 대부분 사람들은

 

평생 모든 돈으로 집을 한 채 살 정도의 수준이기 때문에

 

절대 실거주로 깔고 앉으시면 안 됩니다.

 

저도 신혼 때 4년 정도 집에 돈 깔고 앉아 있었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 시기가 젤 암울했던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신혼 2년 동안 전세로 거주를 하면서

 

받은 월급으로 대출이자랑 생활비로 내고

 

남은 돈으로 원금 상환하면서 지냈어요.

 

그때 당시에는 이게 맞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2년 계약이 끝나자 집주인이 전세금 올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집을 하나 살까 하고 주변을 봤는데 집값은 더 올라있더라구요...

 

우린 2년 동안 대체 뭐한거지?????

 

그때 처음 이게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부랴부랴 주변에 저렴한 아파트를 하나 매수해서 실거주를 하게되는데요.

 

여기서 2번째 실수를 하게 됩니다.

 

실거주 기간 2년을 채우면서 우리 집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주변 좋은 입지에 아파트들은 훨씬 더 많이 올라있더라구요.

 

결국 자산의 크기는 늘었지만 상대적인 자산은 줄어든 셈이죠.

 

앞서 말한 2번의 실수에 대해서 느끼시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아마 “뭐가 잘 못됬다는거지?” 하시는 분도 있으실 것 같아요.

 

그럼 어떻게 하란 소리냐 라고 하시겠죠?

 

 

처음부터 월세로 거주하면서 목돈은 부동산이나 금융자산으로 바꿔두어야 한다는 겁니다.

 

부동산으로 접근한다면 갭투자, 재개발, 경매, 상가 등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죠?

 

금융자산으로는 외화, 주식, 채권, 금, 적금 등등 이것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수많은 투자 상품 중에 본인에 맞는 상품들로 적절하게 분배해서 담으세요.

 

언제 어느 때 어떤 자산에서 수익이 크게 날지 모릅니다.

 

수익이 크게 나게 되면 수익 실현한 돈으로

 

저평가 구간에 들어간 자산들을 또 쓸어담으시는 겁니다.

 

 

이렇게 몇 년을 반복하시는 겁니다.

 

처음에는 조금 속도가 느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질 겁니다.

 

3~4년만 지나면 본인의 연봉 이상으로 늘어날꺼에요. 아닐 것 같죠?

 

어차피 이렇게 말해도 하실 분만 할 거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분이라도 이 글을 통해 인생이 바뀌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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