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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민혁이네 외국포차 - 분위기 있는 포차 (인계동 포차)

by White,,JY 201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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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인계동에 있는 민혁이네 외국포차에 다녀왔습죠

뭔가 와인도 한잔하면서... 맛있는 안주고 먹고싶고... 분위기도 좀 괜찮은... 그런곳 없나?

해서 폭풍 검색 끝에 찾아간 민혁이네!!

 

민혁이네 외국포차 이름처럼 포차는 포차인데 외쿡 스러운 안주는 파는 그런 곳입니다. ㅋㅋ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저희는 저녁 6시에 갔더니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그여

포차는 대부분 2차로 오는 장소라 그런듯?ㅋ

저는 바쁜사람이라 2차부터 시작합니다...ㅋㅋㅋ

가계 분위기도 나쁘지 않네용

 

가장 궁금해 하실 메뉴판 투척합니당

이곳저곳의 맛있는 메뉴만 쏙쏙 골라서 넣어놓은 듯한 느낌!!

다 먹고싶네요 냠냠

벌집퐁듀 시리즈가 유명하다네욥

 욕심부려서 새우 벌집퐁듀와 소고기 스테이크 퐁듀 두개를 시킵니다...

우린 안주로 배를 채우러 왔으니... 하핳

여기에 입가심으로 새우아보카도콥 샐러드까지!!

무엇보다 중요한건 포차인데 와인을 판다는것!!

와인과 퐁듀를 먹기 위해 이곳에 왔으니 술은 당연히 와인을 주문해야 겠죠?

저희는 아라마 세미스위트 화이트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살짝 달달하면서도 도수가 제법 있어서 저도 같이 알딸딸해지네요 >_<

이걸 먼저 가져다 주시네용

퐁듀에 같이 나오는 메뉴입니다.

빵이 따뜻해서 맛있더라구요 ㅋㅋ

빵이나 파스타면을 퐁듀에 찍어먹는 거라고 알랴주심

자아 대망의 새우 퐁유 나오셨습니다.

갑자기 불을 붙이시더니 불쇼를 보여주시네요 꺄아 >_<

새우 위에 얹어진 치즈를 녹이는 중입니다 ㅋㅋ

 

불쇼가 끝나면 요로코롬 치즈가 녹아서 이런 비쥬얼이 완성됩니다.

 

스테이크 퐁듀도 역시 불쇼 후 비주얼 ㅋㅋ

침고인다...

밑의 팬이 타코야끼 팬처런 구멍이 송송 나있는데요,

그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요기에 빵을 찍어먹으면 세상 맛있움 >_<

다 먹고 팬을 들어보라길래 아무생각 없이 들었는데

꿈쩍도 안함.....

엄청 무겁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토르 망치인줄 ㅋㅋㅋㅋㅋㅋ

서빙하시는 분들 존경...

마지막으로 다이어트 중인데 안주는 먹어야 할때 시키라는 새우아보카도콥 샐러드!!

퐁듀 후 샐러드로 마무리 하니 상큼하고 너무 좋았음 ㅋㅋ

새우와 아보카도 생각보다 많이 들었더라구요 ㅋㅋ

요것도 대 만족!ㅋㅋ

 

와인한잔 기울이면서 맛있는 안주와 함께하고 싶을 때!

와인바를 가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럽고 가볍게 한잔 하고 싶을때!

민혁이네 외국포차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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